아침에 일어나 보니 블로그에 티스토리 윗젯이 사라졌더군요. 알고보니 트위터에서 외부로 옮겨가는 윗젯의 소스코드를 예전과 다른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별로 맘에 안들고 사이즈도 250 이하는 안되게 설정을 맞추었더군요.
아...
이제는 워드프레스가 대세인가! 정말 뜨겁고 핫Hot한 녀석??? 년??? 입니다.
조만간 워드프레스로의 이전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외국계라는 것을 빼고는 조만간에 시장을 잠식할 메머드급 전파 속도를 가진 워드프레스.
작년쯤인가 그 전인가에 네이버가 제로보드를 인수해 발전시킨 익스프레스엔진이 국내시장을 굳건히 지키고는 있지만 전세계 시장을 광풍으로 몰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워드프레스와 격돌하면서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대기업의 CMS 기반의 절반이 워드프레스일 정도이다. 이 이야기는 결국에는 네이버고 티스토리고 할 것 없이 워드프레스로 빨려들 것이라는 소설써 본다.
어떠한 디바이스[Device]에도 적용성이 뛰어난 크로스 브라우징 효과까지 맞물려 있다. 왜 이놈이 공룡이 될 것인가보라.
오픈 소스_Open Source
'열린, 개방, 자유로운, 넓은'을 뜻하는 이 개념의 속성에는 제약이 뒤따르는 그곳에서 실현되지 못하는 자유로움을 주고 있다. 오픈을 당해낼 장사가 없다.
티스토리가 다른 블로그보다 개방형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폐쇄성이 높은 블로그임에는 사실이다.
만약 티스토리에서 하다가 워드프레스Word Press로 간다면 이건 혹시 "훔친 떡 뒷간에 가서 먹기"
근데 동영상의 나레이션하는 사람의 영어 발음이 전형적인 영국식이군요. 약간 중성적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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