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스트리트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는 세인트 알폰서스 카톨릭 학교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학교에 나가 지도하고 있는데 학교내 광고용 포스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본은 아니고 기본 프레임만 먼저 짜고 있습니다.
원판이라서 그런지 외각 재단선까지 이미지가 나와 버렸네요. Adobe Illustrator 파일로는 10M가 넘는데 PDF로 만드니 저렴하게 용량이 줄어들었군요.
근데 작업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주말이면 약 몇시간 동안만 중국어라디오 방송이 나오는데 발음은 보통어가 아닌 광동어라 불리우는 언어인데 주로 싼, 꼬, 꽁, 삠, 띤 등 조금만 빠르게하면 왈패 싸우듯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좀 재미있습니다. 여기서 예전의 한류드라마라고 일컽는 대장금의 홍콩판 번안 노래가 귀에 익은 가락에 맞추어 나오고 있네요.
이영애가 <대장금> 찍은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네요. 하여튼 여자는 예쁘고 봐야한다니까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다들 잘계시지요 . 동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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